미친맛집, 1화 일본에서 가징 비싼 치즈케이크집. 디저트 미친맛집.

 

가마쿠라코코아에역!!





이곳은 어디서 많이 봤다고 했는데, 
슬램덩크의 배경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요.

가마쿠라코코마에 역에서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미친 맛집임.






예전에는 문호, 소설가들이 이곳에 많이 살았다고 해요. 

가마쿠라에 산다는 것은 일본 문화인의 궁극적인 꿈이에요. 




카페가 잎사귀 모양!

이 카페의 치즈케이크가 맛있다는 걸, 마츠시게 예전 메이크업 담당자가 알려줬다고.

가격도 있고 예약도 해야하지만 진짜 맛있다고!!



디저트 미친맛집 하우스 오브 플레이버스!





테이블도 몇개 없어서 자리가 있으면 운좋은 거라고.





창밖으로 푸른 녹음부터 붉은 석양까지 볼 수 있음.

최고의 데이트 코스!


이곳에서 파는 메뉴는?!




스노우볼




초콜릿 케이크.




이게 그 유명한 치즈케이크.

큰 사이즈는 16000엔 약 15만원.

작은 사이즈는 7000엔 약 6만원이에요.


여기 소개해줬던 그 메이트업 담당자는 자기를 위한 선물로 작은 사이즈를 사서 다 먹는다고해요. 

신라호텔에서 파는 망고빙수가 약 10만원이라고 생각하면,, 뭐..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어디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맛있다고.


음료는 따뜻한 커피 또는 홍차! 그리고 치즈케이크에 어울리는 귀부 와인 2종. 

치즈케이크에 어울리는 와인을 제공하기 위해 테이스팅 해서 제공하고 있다고.





팥과 호두의 밸런스... 매일 먹을 수 있는 한국 사람들이 부럽다고.






이 치즈케이크는 일본의 유명 요리 연구가가 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다고 말씀한 케이크입니다. 

창업자 홀트하우스 후사코가 숙고해 고안한 레시피로 숙련된 장인이 직접 만든 케이크입니다. 

2019년산 저스티스. 포도를 꽤 진하게 발효시켜서, 만든 와인인 귀부 와인.






귀부 와인은 귀한 부패란 뜻으로 곰팡이가 핀 포도로 만든 와인을 말합니다. 

레어 치즈 케이크처럼 보이지만 저온에서 단시간에 구운 것이라고 해요.

저온에서 정말 짧은 시간에 굽기 때문에 조금 산뜻한 느낌도 남아있다고 해요. 




1층은 그레이엄 크래커, 2층은 크림치즈, 3층은 사워크림.


세 층을 한 번에 맛보면 좋다고.


케이크가 농후한 맛이라고,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다고.





단맛만 있는게 아닌 쓴맛과 약간의 산미가 있다는 귀부와인.

산뜻하고 치즈케익과 잘 어울린다고. 




진한치즈 향과 시나몬의 달콤한 향을 그리고 소금 간이 절묘하다고.

부드러움 속에서 톡 터져 나온다고. 

입안에서 다시 한번 치즈의 신맛과 함께 그레이엄 크래커 속에 응축되어 있어서 

단맛 나는 알갱이가 치즈케이크가 아닌 것 같을 때 또  치즈만 있는 건 아니야 라고 하다가

치즈 맛이 너무 강하다는 생각이 들 때,  시나몬 맛 반죽이 절묘하다고 하네요. 

바삭바삭한게 정말 맛있다고.

씹을수록 치즈 향이 코로 빠져나간다고. 


출처: 넷플릭스 미친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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