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 109화 돌싱특집, 자기소개후. 첫 데이트!



자기소개후 첫인상과 마음이 달라졌을까?



여자들의 마음이 저울에 올려진 시각, 남자들의 마음은?

가정과 가정이 합쳐지는 결혼,  더군다나 자녀까지 있는 돌싱들의 만남,  선뜻 다가가기에는 쉽지가 않죠.






요거보니 좀 단호하시더라고요.

자기소개 이후 정숙 역시 심란하긴 마찬가지!



본인은 양육은 안해봤는데 저 이야기가 너무 냉정하다고. 그런데 현숙은 그게 더 멋있다고.

만약 애들이 싫어하더라고 최대한 내가 노력은 해보겠다라는 얘기가 없으니까  본인에겐 아무런 선택권도 없는 상황인거 같다고.

신이 허락한 남자 앞에 날개 잃은 여자는 어디로 갈까요?

어지러운 돌싱 남녀들의 마음을 한층 더 어지럽힐 시간. 데이트 신청은 남자가 하기로! 선택은 여자가!



현재 영수가 원하는 그녀는 같은 서울 거주자인 옥순.

영수를 첫인상으로 선택했던 두 여자는 순자와 영숙.





영수는 고독정식 확정.





영호를 선택한 순자와 현숙.




영식도 고독 정식 확정.






영철과 정숙은 1:1 데이트





광수를 선택한 영자와 옥순.






상철과 영숙!!

여자들이 다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돌싱특집이 가장 재미있는거 같아요.





기쁜 나머지 웃음이 얼어버린 한 남자.

웃거나 울거나 열정과 냉정만이 존재하는 남녀사이, 미지근하다면 그것은 죽은 사랑이니 




차가 없는 상철 대신에 영숙이 직접 운전해 도착한 장소





상대방이 못 느꼈다면 그건 표한 안 한 것과 동일하죠.




영숙을 향해 활짝 열려있는 마음, 




썸의 생사가 걸린 시차와의 치열한 사투, 상철님은 차에서 자더라고요. 

옆 사람은 충분히 오해할 만한 상황이라고.






1대1 데이트해서 좋아한 영숙.




일단 마음은 일시정지라는 그녀.

그러나 아직 멈추지 않은 돌싱 남녀들의 첫 데이트! 발동 걸린 돌싱들의 거침없는 고백.



데이트후 돌아와 영수에게 마음을 전하는 영자.




상철은 영숙하고만 대화하는게 좋다고




돌싱 나라의 밤 거부하기 힘든 그들의 만남?!

출처: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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