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컴퓨터 개발의 꿈을 품고 팀만 옮기게 된 스티브 잡스. 옮긴 팀의 팀장을 쫓아내고 자리를 차지하면서 백만 인을 위한 컴퓨터 매0토시 개발팀으로 옮기게되죠.
우수한 팀원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직원의 컴퓨터 전원 코드를 뽑아버린 잡스. 원하던 인재들과 매0토시팀을 이끌게 된 잡스는 3년 계획했던 개발을 1년 반 만에 끝내라고 압박을 합니다. 잡스를 믿고 따르는 직원들도 있었지만, 다수의 직원들이 스티브 잡스를 버겁게 여깁니다.
애플 이사회는 잡스를 골칫덩이로 여기게 되는데 그리고 마침내 1084년 세상에 없었던 컴퓨터를 선보이게 됩니다.
미식축구 대회 광고에 상영할 계획을 세웁니다.
애플 이사회는 광고를 취소하려고 했지만 예정대로 상영하게 됩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제작된 이 광고는?
100만 달러 지금의 시세로 환산하면 약 38억원,
1984년에 출시된 매킨토시의 차별점은?
하지만 판매부진으로 큰 손실이 일어났습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실용적인 컴퓨터가 아니었기 때문에 스티브 잡스는 매킨토시에 다른 프로그램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고, 고유의 프로그램만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호환성을 우선시한 I사와 비교됐던 것.
잡스를 해고하는 것.
현재 가치로 추산해 보면 약 950만원 정도. I사보다 약 1000달러 정도 비쌌던 것.
스티브 잡스의 완벽주의가 제품의 경쟁력을 떨어트린 셈.
스티브 잡스의 컴퓨터가 외면당한 또 다른 이유는? 쿨링팬을 제거한 것.
비싼 가격 , 실용성 문제 등으로 점차 외면당하게 된 것.
컴퓨터 예상 판매량을 높게 설정해서 막대한 재고를 떠안게 되고, 이사회에서 내린 결정은
스티브 잡스 본인이 세운 회사에서 퇴출당하다.
함께 창업한 워즈니악은? 1981년 비행기 사고로 뇌진탕에 의한 부분기억상실증을 앓은 워즈니악. 심지어 휴직 후 돌아온 회사의 분위기는 살벌함 그 자체,
사내 정치나 경영보다는 개발에 집중하고 싶었던 워즈니악은 모든 주식을 팔고 사표를 낸 거죠. 스티브 잡스를 도울 수 없었던 상황.
1985년 청춘을 바친 회사에서 쫓겨난 잡스는 한순간에 IT 업계 스타에서 패배자로 전락합니다.
출처: 벌벗은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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