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고경영 교수의 세계 1위 부자 아르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과연 세계 1위 부자인 아르노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

베일에 싸인 사생활!!

아르노의 럭셔리 라이프

아르노의 취미는 피아노 연주와 소문난 클래식 러버입니다. 친구와 테니스를 치는게 삶의 낙이라고 해요.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사무실을 지키는 워커 홀릭입니다.

평범한 의상과 달리 비범한 아르노의 집. 자산이 약 293조원인 아르노는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48,500제곱미터 약 14,400평이라고 해요. 침실 12개, 욕실 12개, 도서관, 연회장, 식당이 있어요. 집을 짓는데 10년이상 소요됐다고 해요. 집의 가치는 약 2억 달러로 약 2천 7백억원입니다.

그리고 밀라노에 위치한 아르노의 또 다른 집은 ?

세기에 지어진뒤 1922년에 제건된 역사적인 집인 카사 델리 아텔라니.

르네상스 건축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벽화부터 각종 장식품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입니다.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다빈치가 최후의 만찬 작업 중 휴식을 위해 머물렀던 포도밭. 그리고 포도밭에서는 그라치에 성당이 보입니다.

최후의 만찬의 배경이 된 산타 마리에 델레 그라치에 성당, 다빈치의 포도밭을 품은 집은 아르노의 공간이 되었습니다.

과연 이집의 구매 가격은?! 비공개입니다.

과연 세계 1위 부자의 휴가지는 어디일까?

세계 1위 부자는 휴가 스케일부터 남다릅니다.

섬을 삽니다. 바하마에 위치한 아르노 개인 소유의 섬입니다. 카리브해에 위치한 700여 개의 섬들로 이뤄진 바하마, 조니뎁, 줄리아 로버츠, 샤론스톤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부호들의 개인 소유 섬들이 많은 곳입니다.

아르노가 구입한 섬의 가격은 약 475억원에 구입했다고 해요. 섬안에 휴양지를 조성해 1년에 2번 정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약 2천억 원의 아르노의 요트가 있습니다. 60여 명 탑승이 가능하고 가장 긴 개인용 요트입니다. 야외 수영장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아르노가 팔아버린 것이 있는데 개인 전용기를 매각했다고 해요. 약 1000억원으로 한달에 한 번 전용기를 타고 전 세계의 매장을 방문하는 루틴이 있었는데 비행기 운항 항로를 추적하는 SNS 게정에 아르노의 동선이 공개되어 전용기를 팔고 항로 추적이 불가능하도록 비행기 렌트 이용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아르노의 착장도 유명한데 특히 부의 상징인 최고급 시계.

아르노는 자사 브랜드의 시계를 즐겨차는데 한번은 다른 시계를 차고 나와서 큰 화제가 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