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오호환 셰프의 산나물무침의 비법. 산나물전 만드는 비법.

4만 평 산속에 사는 자연인 오호환 셰프의 건강비법.

오호환 셰프의 자연 밥상, 산나물무침의 비법.

산에서 구한 표고버섯을 세척해 주세요.

더덕은 껍질 벗겨 준비하고, 산나무도 씻어주세요. 

끓는 물에 소금 한 꼬집을 추가해 주세요.

데친 산나물은 찬물에 바로 헹궈 무칠 준비 끝.

산나물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기본 간은 표고 된장, 표고 간장 약간 넣어주세요.

조미료 대신 표고 가루로 감칠맛을 챙겨주세요.

표고버섯을 천연 MSG로 사용, 다양하게 활용하는 자연인 셰프의 표고버섯. 

매실과 솔순을 1:1 비율로 섞어 담근청, 매실의 상큼함과 달큼함은 덤입니다. 

산나물 향을 지키기 위해 양념 재료는 최소로 사용합니다. 

산의 향을 그대로 담은 산나물무침.

자연이 준 먹거리를 활용해, 표고버섯과 더덕을 곁들인 산나물전.

밀가루에 물을 붓고, 표고된장 뿌리기!

표고가루로 감칠맛을 살리고, 깊은 맛을 위해 간장을 추가해주세요.

표고버섯을 천연 MSG로 사용. 

반죽을 살짝 부어 산나물 비중을 크게 높인 전.

이렇게 하면 산나물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 

반죽에 산나물을 넣어 버무리면 반죽 잔뜩 머금은 밀가루전이 되는 반면,  산나물 위에 반죽을 뿌리면 나물이 돋보이는 산나물전이 됩니다. 

밀가루는 나물이 엉기는 걸 거들 뿐,  나물이 주인공이 되는 산나물전을 만드는 비법입니다. 

소량의 밀가루 반죽으로 나물의 접착제 역할만 합니다. 

생으로도 먹는 나물들로 만든거라 반죽만 살짝 익으면 끝이에요.

자연에서 채취한 재료로만 맛을 낸 진짜 자연의 맛. 

나물 중에 가장 좋다는 참나물,

그냥 먹어도 향긋한 향의 나물들은 샐러드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고춧가루, 표고간장, 표고 가루,  솔순매실청, 

고두밥을 쪄서 직접 만든 흑초, 샐러드의 상큼함을 위해 신맛을 추가.

천연발효 흑초와 올리브유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도 넣어주세요.

마늘 넣기 전에는 한식과 양식의 맛이 섞인 샐러드인데, 마늘을 추가함으로써,  심심했던 뒷맛에 풍부함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고.

잎이 큰 나물은 접시로 활용.

식용꽃으로 장식하기.

출처: 알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