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el (Brechel) 의 치아바타 만들기 따라하기.

 

유튜브를 보면 기공이 슝슝한 엄청 가벼운 빵을 잘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그런 빵을 너무 만들고 싶은데, 저는 그렇게 만들어지지가 않는데 이유가 뭘까요?! 혹시 오븐대신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서 그런걸까요?! 내일은 다시 재정비해서 미니오븐에라도 한번 구워봐야겠어요.


 Le Sel (Brechel) 의 치아바타 만들기 따라하기.

제가 참고한 영상은 이거에요. 

브리첼님의 치아바타



발효까지는 잘된거같아요. 그런데 치아바타는 수분이 많아서 성형단계가 꽤 어렵더라고요!
밀가루를 진짜 많이 뿌려야 바닥에 안달라붙더라고요. 



스팀 1분하고 200도에서 15분 구웠떠니 저렇게 봉긋하게 빵이 올라와서 나름 기대했거든요.?!





잘라보니 기공이 위쪽에만 크게 생기고 아래족쪽은 조밀하게 나왔더라고요. 아마도 오븐에서는 바닥부터 열이 올라가서 이산화탄소가 나오면서 위로 부풀면서 기공이 형성되는 걸로 알거든요?! 그래서 내일은 새로 반죽해서 오븐에 구워보려고요!! 저도 기공 슝슝한 치아바타 만나고 싶어요.

늘 그렇지만, 맛은 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이래서 치아바타를 손놓지 못하고 계속 만드는데 성공하는 그날까지 만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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