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16위 나그네들을 위한 쉼터 위치정보.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 삶의 질을 높여주는 꿀팁 19.

 

16위 목마르고 추운 나그네들을 위한 쉼터.


1980년대만 해도 물을 사 먹는 것은 상상도 못한 일이죠. 과거 농담이 현실이 된 건 2024년입니다. 

물도 사먹어야 한다니 각박한 세상 같죠.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물 한 잔 내주었다는 것은 전래 동화가 이야기인 줄만 알았는데, 요즘 시대에도 통하는 곳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서울곳곳에서 이미 시행 중인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는 스티커가 부착된 곳이면 물을 받을 수 있는데요. 뜌레쥬르나 스타벅스 요런 곳에서도 시행중이라고 합니다.


메뉴를 주문하지 않았도 방문객이 개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있다면, 무료 식수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한가지 더 꿀팁이라면, 더운 날씨인 폭염에 아니면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에 은행을 찾아가 눈치보셨던 분들에게 좋은 팁입니다. 

한파와 비를 피할 곳을 찾으신 분들은 이제는 당당하게 들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바로 사진속에 있는 스티커가 붙은 곳은 여러분의 쉼터가 됩니다.

한파, 폭염 등의재난 상황아 일어나면 기후 동행 쉼터는 지역 주민 아무나, 아무때나 방문 가능한 공간입니다. 2024년 2월부터 서울시에서 시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편의점, 은행, 통신사 대리점 등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와이파이, 휴대 전화 충전도 할 수 있고 무료로 우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정책인데, 대구와 경주와 안동으로 점차 전국으로 확대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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