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일본 크레이프 맛집.



최근 국내에서도 핫해진 크레이프.
화제의 동대문 크레이프.

이번엔 일본 크레이프 먼저 맛보러!!

시부야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가게.




프랑스의 영향으로 1970년대부터 큰 인기를 끈 크레이프.

우리에게도 익숙한 일본식 크레이프





1976년 일본 최초의 크레이프 가게가 등장합니다. 

이곳의 창업주가  프랑스 유학 중 크레이프를 맛보고 일본에 도입을 결심했는데




그 후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길거리용 간식으로 정착!!

일본 크레이프의 특징은 풍성한 재료죠.




과일, 생크림, 견과류 등을 가득 채운 크레이프.

과연 이곳의 크레이프는 어떨지?!


길가에 자리한 아담한 가게,  메뉴판을 보면 눈을 사로잡는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 



트러플, 캐비아, 뜻밖의 고급 재료 등장. 


그래서 케비아 하나랑 몽블랑 하나!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과 얇게 펼쳐지는 크레이프 반죽.




견과류가 가득 더해진 반죽, 이 반죽의 또 다른 비밀은 반죽에 향을 더해주는 럼주입니다. 





구워진 반죽에 마롱 크림을 듬뿍 얹고 식감을 더해줄 견과류까지 넣어줍니다. 
접어서 돌돌 말아 완성합니다. 




몽블랑크레이프 약 14000원



다음은 캐비아 크레이프.
단짠단짠 기대되는 샤워크림 베이스 듬뿍에 이 캐비아크레이프의 또 다른 특징은 반숙 달걀 토핑입니다.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조합, 과연 맛은 어떨지?


진짜 으른의 맛. 먹자마자 입안 가득 퍼지는 럼주 향,  럼주를 첨가한 꿀에 절인 견과류 덕에 풍미가 좋다고해요.
달콤한 마롱 크림과의 조화도 완벽하다고해요.

일본에서의 크레이프 이미지는  학생들이 즐겨 먹는 디저트  하지만 이것은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난  풍미가 뛰어난 어른 크레이프. 




다음은 캐비아크레이프 시식.

고급술집에서 파는 안주를 먹는 느낌,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달걀과 짭짤하 ㄴ캐비어의 완벽한 조화로 술이 생각난다고 해요. 

고급스러운 맛으로 도착화된 일본의 크레이프. 

출처: 톡파원2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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