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반찬, 반건조꼴뚜기조림.


반건조 꼴뚜기조림만들기!!
손쉽게 볶아내는 마성의 밥반찬!





반건조꼴뚜기를 달군팬에 바로 넣으면 타기 쉬우니 물을 적당히 뿌려주세요.




꼴뚜기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고 오징어보다 크기가 작으며 연하고 부드러워요. 반건조 꼴뚜기는 주로 볶음이나 조림으로 사용됩니다.

꼴뚜기 양념장 만들기!!


양조간장 2큰술, 다진마늘 3분의 1큰술, 꼴뚜기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매실액 반큰술,
생강즙은 1작은술 넣는데 없으면 패스해도 좋아요.



고추는 반 갈라서 꼴뚜기보다는 작게 홍고추와 청양고추를 쫑쫑쫑 썰어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반건조꼴뚜기와 고추를 넣어 볶아주세요.
매콤한 고추가 꼴뚜기의 비린내를 잡아줄거에요.

만들어놓은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양념장이 배면 달달구리하게 꿀 1큰술로 코팅해주세욤!
꿀은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1큰술로!




참기름 1큰술 통깨 탈탈탈!! 통마늘도 썰어서 넣어도 좋아요.





꼴뚜기 조림 완성입니다.

멸치볶음에~~ 쪼만한 오징어가 몇개씩 들어있는게 그게 꼴뚜기 였군요?!ㅎㅎ
상추에 꼴뚜기 조림을 싸먹으면 또 하나의 별미임.

딱딱하지 않고 쫀쫀한 반건조 꼴뚜기 조림.


무더운 여름 입맛 없을때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출처: tvN 수미네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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