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대만을 강타한 재앙!
대재앙의 정체는 규모 6.4의 강진.
지진 발생지인 가오슝보다 더 큰 피해 지역이 가오슝과 인접한 지역인 타이난이에요.
그중에서도 17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인 웨이관진룽
이곳의 사망자수만 무려 114명임 마치 건물밑이 잘린듯 넘어갔어요.
사고직후 밝혀진 끔직한 사실..
벽을 만드는데 쓰이는 시멘트의 양을 줄이려고 대신 깡통을 넣을거래요..ㅠㅠ
기준치보다 강도가 약한 철근을 사용하고 게다가 건축에 필요한 자재 중 3분의 1만 사용함.
예견된 재앙이죠. 건물의 하중 수용력은 44.3%. 내진력 또는 16.3%가 감소
더우푸자 공사는 부실시공을 표현한 것으로 두부 찌꺼기로 쌓은 건물이란 뜻이에요.
사고 직후 건설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5명을 긴급 체포함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 만든 끔찍한 인재였습니다....ㅠㅠ
집은...좀 튼튼하게 내가 살집이라고 생각하고 지어주면 안되나요?
최고 시속 2180km 초음속 여객기 시대를 연 콩코드 여객기~
꿈의 여객기였죠. 파리에서 아침식사하고 뉴욕에서 비즈니스~
그러나 꿈의 여객기가 악몽이 된 충격사건!
2000년 7월 24일 프랑스파리 샤를드골공항
평소와 다름없이 이륙한 콩코드 여객기~
콩코드 여객기의 사고 원인은?
뒤이어 이륙한 콩코드 여객기가 그 부품을 밟고 곧바로 타이어가 파열됨
찢어진 타이어 조각이 연료탱크, 전선을 강타함 스파크로 인해 연료 탱크가 화재가 났는데 더 바른 속도를 위해 경량화를 중점으로 설계되어있기에 결국 충격에는 취약하게 제작된 콩코드 여객기..
2003년 역사 속으로 사라진 세상에서 가장 빠른 여객기
더 빠르게 더 높게 보다 더 안전하게가 먼저입니다.
1994년 10월 21일 오전 7시 40분 무렵.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사고... 성수동과 압구정동을 잇는 성수대교 붕괴.
여전히 잊을수 없는 대참극이죠..
성수대교의 제 5. 6번 교각 사이의 상판이 무너지며 6대의 차량이 동시에 추락함
학교와 직장으로 향하던 시민 32명이 사망함.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딸을 잃은 한 어머니는..
성수대교 붕괴 사고로 딸을 떠나보낸 한 아버지는... 5년뒤 사고 희생자 위령비 옆에서 목숨을 끓기까지...ㅠㅠ
결코 헤아릴수 없는 유가족들의 상처..
사고원인이 성수대교 시공사의 부실공사때문인데 상판을 받치는 철제 구조물 이음새 부분의 용접이 불량이었던 것.
관리를 맡은 서울시는 차량 중량 규제에 소홀히 해... 모든것이 미비했던 안전 관리.
관리감독 부재의 민낯이 드러난 사건.
수십년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는 분노.
자랑스러운 한강의 기적이 뼈아픈 역사로 기억된 그날.. 결코 잊지말아야 할 1994년 10월 21일...!
다음 특종은 이탈리아판 성수대교 붕괴 사고?!
2018년 8월 이탈리아의 항구도시 제노바에서
고속도로의 고가차도 모란디교가 붕괴됨.
다리위 25대의 차량이 그대로 추락을 했고 모란디교 아래 지역 주민 600여명은 긴급대비를 함.
아직도 명확한 붕괴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임
그런데 오래전부터 제기됐던 모란디교의 붕괴위험.
2012년 제노바 시의회 공청회중 10년 내 모란디교 붕괴를 경고했음
2016년 한 구조 공학 교수 또한 붕괴 위험을 지적했지만 경고를 묵살한 정부와 모란디교 관계자들..!
이의를 제기한 사람들을 불편러 취급하는게 문제죠.
사고현장은 수습되고 다리는 다시 지어지겟지만.. 사고전으로는 되돌리수 없음을 반드시 명심하길..!
1994년 10월 21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성수대교 붕괴참사가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1995년 6월 29일 결코 잊을수 없는 안타까운 비극...
대한민국을 또다시 충격에 빠뜨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대한민국이 사고 공화국이란 불명예를 얻었죠.
502명이 사망 937명이 부상 6명의 실종사가 발생함.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였죠
안전불감증과 인재로 인한 안타까운 사고.
당시 백화점이 지어진 곳은 주거 용도의 부지로 뇌물로 무마해 그 자리에 백화점을 세운 삼풍건설. 게다가 부실 자재로 공사를 진행했고 4층 건물을 5층으로 불법 증축을 함.
사고전부터 균열, 기울어짐 현상등 붕괴징후가 발견되었지만 이익에 눈이 멀어 영업을 강행한 백화점.
경영진들은 심지어 사고 두시간 전에 붕괴 위험을 인지했다고!
모두를 분노케한 삼풍건설 회장의 발언!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거라고..ㅠㅠ
아오 진짜... 어이없음.
참사후 충격에 빠진 국민들에게 또 다시 상처를 준것!
대한민국의 변화를 불러온 대형참사... 그 이후!!
중앙 119 구조대 창설로 긴급구조조난 체계를 보완했고 양재 시민의 숲에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어요.
참사후 24년... 대한민국은 지금, 안녕하신가요?
다음 특종은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요.
세계 2위 의류 수출국이고 노동자 대부분이 의류업에 종사하고 있음
2013년 4월 24일 오전 8시 45분에 의류공장인 라나 플라자에 출근한 3천여명의 노동자들
이또한 충분히 막을수 있었떤 인재였어요..
무허가 건물이었떤 라나 플라자는 건물주의 욕심으로 5층 건물에 3층으로 증축을 했고
사고당시 추가 증축 공사까지 진행함. 무허가 건불에 불법 증축까지 무너지기 일보직전이었음 그런데 건물주는 붕괴 위험을 이미 알고 있었음
사고전 건물 내부 곳곳에 균열등 이상징후가 발생함
건물 관리자들의 대피 경고를 수차례 무시를 함 사고당일 경찰의 대피 명령까지 철저히 외면함. 사고후 인도로 도주하다 검거된 건물주는 현재는 부패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음
살인 혐의 재판은 진행중에 있다고해요.
아직도 끝나지 않은 라나 플라자 붕괴 참사.. 욕심에 눈먼 인간이 만든 참사에요.
돈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전대미문의 재앙!
당시 체르노빌에 들어선 원자력 발전소에서 1986년 4월 26일 한 연구원의 조작 실수로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 4기의 원자로 가동중 4호기에서 폭발을 함
폭발직후 거대한 불길과 사투한 직원들과 소방대원들...!
무려 36시간 뒤에아 발표된 당국의 조치
미국과 냉전 상태였던 구소련에게 국가위신이 걸린 문제였기에
황당한 이유로 대참사를 은폐함. 현재까지 이어지는 참사의 후유증.
결국 스웨덴의 과학자들이 밝혀낸 방사능의 재앙
세상에 존재하는 지옥인 체르노빌.
이후 유럽 전역에 출몰한 죽음의 재인 방사능 낙진.
그러나 방사능의 재앙은 끝나지 않았어요.
사고 5년뒤인 1991년 4월 22일 당시 소련 정부가 인정한 사망자는 단 31명뿐
하지만 1994년이후 우크라이나 내 암, 백혈병 환자가 급증을 했고 2006년 세계보건기구 발표 결과 원전 인근 주민과 사고 스습 인력약 60만명중 무려 4000여명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됨.
재앙을 부를수 있는 판도라, 절대! 다시는 열리지 않기를...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수소폭발이후 방사능이 유출되었죠.
삽시간에 폐허가된 후쿠시마..
하지만 체르노빌 사고를 떠올리게한 일본정부의 데처.
당시 후쿠시마 원전을 운영한 도쿄 전력직원들은 주민들에겐 알리지 않은채
먼저 직원과 가족들을 대피시킴.
영문을 모르던 주민들만 방사능이 무방비로 노출됨.
이후 방사능 제염 작업으로 인해 안전하다고 발표한 일본 정부 그런데 후쿠시마 곳곳에 쌓인 방사능 쓰레기~
하지만 아베 총리의 입장은 단 하나. 후쿠시마는 안전하다!
지난 4월 11일 한국 최종심에서 승소를 했고 일본 수산물 수입 금지는 정당하다고 판결받음.
2017년 12월 아베 정권은 일부 원전에 재가동 허가를 내줌
제2의 후쿠시마 재앙을 막자!! 일본 국민들의 시위가 진행중임
전 세계는 원전 폭발 참사를 바면고사 삼아 안전에 더 신중을 기하길..
마음 한편이 무거워지는 유언장의 내용..
쿠르스크함은 구소련이 미항공모함에 대적하기 위해 만든 핵 잠수함이에요.
견고한 내부 구조를 갖춰 일명 가라앉지 않는 잠수함으로 불림.
그런데 2000년 8월 12일 산산조각이 난 신화!
그런데 오전 11시 29분경 잠수함 앞머리인 함수 내부에서 훈련용 병기인 어뢰가 폭발
무려 2제곱미터의 구멍이 뚫린 선체에는 초당 9만리터의 해수가 유입되었고 통제력이 상실되어 108m 해저로 가라앉은 잠수함.
폭발사고가 난 이유는? 사실 예견된 사고였다고해요.
당시 쿠르스크함에 장착된 어뢰는 훈련뒤 보수되지 않은 구형으로 폭발위험이 큰 어뢰실도 완벽히 분리되지 않은 부실 설계구조였던 것.
그런데 당시 전체 승조원 118명중 약 23명은 생존한 상태.
하지만 죽음의 경계에 직면한 그들.. 폭발후 잠수함 속엔 물이 차 올랐고 점점 부족해진 산소
영국을 비롯해 구조의 손길을 내민 주변국.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보안을 이유로 완강히 거부를 했거 8월 20일 결국 구조대는 무려 8일이 지나 잠수함에 접근을 함
하지만 승조원 118명은 모두 질식해 사망.
구조골든타임을 허비한 것.
비록 쿠르스크함은 침몰했지만 더이상 진실이 침몰해선 안될것입니다.
1위는 인류 최악의 재앙 9.11테러
2001년 9월11일 전 세게에 충격과 슬픔을 안긴 한 사건.
4대의 항공기 납치후 동시다발 테러를 발발. 미국 경제의 상징인 세계 무역센터를 붕괴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 역시 큰 타격을 받았죠.
테러공포 트라우마등 많은 이들이 후유증을 겪기도 했고 지금도 겪고있는 중이죠.
인류 최악의 비극 속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람들..
목숨을 바친 약 400명의 소방관과 경찰들.. 수많은 시민 영웅들~
테러직후 건물 전체를 뛰어다니며 사람들을 대피시킨 그는
한편 테러범에게 납치된 U항공 93편의 승객들!
더 큰 테러를 막기 위해 목숨 바처 테러범들을 저지했죠.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더 큰 참사를 막은 영웅들!
펜실베이니아주 비행기 추락지점에 희생을 기리는 추모비를 설립
수많은 희생자들을 잊지 않기 위한 미국인들의 추모행렬... 추모공원 그라운드 제로를 찾아 그날의 아픔을 보듬는 이들..
Never Forget. 결코, 잊지않겠습니다.
방송보면서 너무 슬프더라고요...ㅠㅠ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로 인한 사건사고들이 이렇게많고 그에 대해 희생된분이 너무 많다는거에대해서..ㅠㅠ 안전불감증.. 늘 안전에대해 생각하고 대비해야겠습니다.
<출처: otvn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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