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 70년 된 000 기업이라고요!
남자들이라면 이 제품 안 써본 사람 없다?
전 세계 130여 개국으로 수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져 100% 생분해 가능!
친환경 3중 날 면도기 개발.
절삭력과 밀착력을 높인 얇은 면도기 등.
세계 점유율 10% 세계 3대 면도기 회사입니다.
전기자도 애용하는 면도기.
그런데 면도기 업체의 억울한 사연이 있습니다.
도루* 기업의 국적은?
2019년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조치로 촉발, 한국 내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이 있었죠.
당시 도루* 또한 불매 리스트에 등재.
11위 오빠의 사랑에서 시작된 000
1913년 미국 시카고, 토마스 윌리엄스의 여동생은 한 남자를 사랑하며 매일 애를 태우던 상황인데,
거울을 보며 울상 짓고 있던 여동생.
자신의 눈은 너무 평범한거 같다고.
그런데 화학자였던 오빠 토마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
속눈썹에 이것+ 이것을 섞어서 발랐을 뿐인데...
예상 밖의 마법 같은 효과가 나옴.
여동생을 생각하는 오빠의 정성이 통한 걸까? 결국 여동생은 사랑에 성공했고,
아름답고 그윽한 눈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동생의 속눈썹에 발랐던 것은?
바셀린과 석탄 가루 두가지를 섞어 바르니 더 진하고 그윽해진 눈빛.
이에 아이디어를 얻은 오빠 토마스.
여동생의 이름을 딴 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여동생의 이름은 메이블.
유명한 마스카라 브랜드인 메이블*
여동생의 높은 만족도 덕분에 시작한 사업.
마스카라의 탄생 계기가 된거죠. 여동생의 애프터 모습을 보고 토마스는 풍성한 속눈썹의 위력과 여성들의 수요를 체감.
1917년 세계 최초의 마스카라인 래쉬 브로우 인을 개발,
원래 우편 주문 방식으로 판매했던 제품으로 지금과 달리 고형의 케이크 타입이었음.
여동생 이름 메이블 + 바셀린의 린, 메이블린.
이제는 전 세계 129개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고, 마스카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죠.
여동생의 사랑을 응원했던 오빠가 탄생시킨 마스카라.
이제는 메이크업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됐습니다.
12위 000중 발견한 찍찍이?!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벨크로.
신발, 가방, 캐치볼 등 장난감에도 사용하고 있죠.
생활 곳곳 뗐다 붙였다 하기 쉬워 많이 쓰이고 있는 벨크로.
그런데 만약에, 찍찍이가 없었다면?
끈, 단추를 사용하니 불편하고 번거로웠을 것....!
편리한 찍찍이는 어떻게 발견됐을까?
1941년 한 남성이 사냥을 가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벨크로의 편의성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반려견과 산에서 사냥하던 조르주 드 메스트랄!
반려견의 털에 붙은 우엉 뿌리들을 하나하나 떼어내다가
"우엉 열매 끝부분에 갈고리처럼 생긴 포가 잔뜩 있네?"
집요하게 우엉 열매 연구에 매진을 했고,
스위스에서 엔지니어 & 발명가였떤 조르주 드 메스트랄은 우엉 열매에 매달려 각고의 연구 끝에 갈고리와 작은 고리를 만들어 두 면이 달라붙게 구현했죠.
사실 우연한 발견과 치열한 연구! 희대의 발명품이 된 찍찍이.
우연과 집요함으로 얻어낸 벨크로.
회사 설립 후 막대한 부를 쌓게 된 건 물론이고 무중력 상태에서 우주선 내에서 물건들을 고정시키는데 쓰인 벨크로.
우주공간에서도 중요한 물건으로 자리매김을 함. 부와 명성을 함께 가져온 벨크로.
발명가의 호기심 덕분에 얻은 일상의 윤택함과 우주 발전.
아이디어는 책상에서 나오지 않아요.
우연한 발견을 위해 밖으로 나가볼까요?!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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