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원더랜드, 살찌는 중년 건강을 되찾을 방법.

 
혈당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단계인 오늘의 건강 의뢰인!


살찌는 중년 건강을 되찾을 방법. 

다이어트 대신 늘어나는 뱃살, 멈출 수 없는 식욕. 




비만이 사망 위험을 2배 높인다?

지방이 쌓이면 온갖 합병증을 부른다. 


갱년기에 급격히 감소하는 여성 호르몬,  살찌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건강 관리를 시작했지만 간 수치가 순식간에 치솟았고, 52kg에서 63kg으로 증량.

비만, 전 고혈압, 전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진단받았다고. 심지어 고관절 통증까지 생긴 의뢰인.






하루 15분 이상 낮잠은 복부 비만 위험도가 7.1% 증가합니다. 

낮잠 자는 동안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낮잠은 뱃살을 부르는 지름길이 됩니다?!





당이 떨어진다고 느끼면서 주전부리하게 되는 건,  당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중독 때문입니다. 

간식이 자꾸만 당기는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 시 뇌에서 쾌감을 느끼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간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입니다.

당 떨어질 일은 없어요!!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정상적으로 먹는 게 없어서 혈당이 떨어진다 싶으면,  우리 몸은 1kg 정도의 포도당을 저장하고 있어서 그걸 사용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다는 과일 다이어트. 

과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것은 굉장히 안 좋다고, 

첫째는 혈당히 천천히 오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과일은 급격히 혈당을 올려서 좋지 않다고,

둘째는 과일을 과다 섭취 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당이 높은 과일은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살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의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탄수화물 대신 과일만 먹기 때문이라고.




공복운동보다는 식후 운동을 권장한다고.

공복 유산소 운동은 당뇨 환자는 현기증, 두근거림 등의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지방 연소에는 도움이 됩니다. 







출처: 김원희의 원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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