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단계인 오늘의 건강 의뢰인!
살찌는 중년 건강을 되찾을 방법.
다이어트 대신 늘어나는 뱃살, 멈출 수 없는 식욕.
지방이 쌓이면 온갖 합병증을 부른다.
갱년기에 급격히 감소하는 여성 호르몬, 살찌는 체질로 바뀌게 됩니다.
건강 관리를 시작했지만 간 수치가 순식간에 치솟았고, 52kg에서 63kg으로 증량.
비만, 전 고혈압, 전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진단받았다고. 심지어 고관절 통증까지 생긴 의뢰인.
낮잠 자는 동안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잉여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낮잠은 뱃살을 부르는 지름길이 됩니다?!
당이 떨어진다고 느끼면서 주전부리하게 되는 건, 당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탄수화물 중독 때문입니다.
간식이 자꾸만 당기는 이유는 탄수화물 섭취 시 뇌에서 쾌감을 느끼는 도파민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간식을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입니다.
당 떨어질 일은 없어요!! 일정한 혈당을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인은 정상적으로 먹는 게 없어서 혈당이 떨어진다 싶으면, 우리 몸은 1kg 정도의 포도당을 저장하고 있어서 그걸 사용합니다.
우리가 잘못 알고 있다는 과일 다이어트.
첫째는 혈당히 천천히 오르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과일은 급격히 혈당을 올려서 좋지 않다고,
둘째는 과일을 과다 섭취 시 지방으로 축적됩니다. 당이 높은 과일은 체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살찌는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
의뢰인의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탄수화물 대신 과일만 먹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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