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오븐, 제빵일기, 치아바타 만들기.

 

최근에 도전한 치아바타중에 정말 만들기 쉽고, 기공이 뽕뽕 나있는 빵 성공이라서 레시피를 남겨놓습니다! 정말 이 레시피는 최고에요. 언제든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비주얼도 맛도 너무 가볍고 맛있습니다. 이 레시피 활용해서 피자나 포카치아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제가 참고한 영상은 마카롱여사님 영상입니다.


저는 미니오븐이어서 양을 200그램에 맞추서 계량해서 넣었습니다. 



테팔 미니오븐 정말 작은거에요! 반죽이 정말 납작했는데 6분안에 저렇게 뿅 부풀어 오르더라고요. 그리고 잘라보니 저렇게 불규칙한 기공이 있어서 빵이 정말 가볍고 맛있더라고요.

처음 도전해 보시는 분들은 이 레시피로 도전해보세요. 오븐예열만 충분히 잘하면 미니오븐으로도 충분히 파는 빵 못지 않은 빵을 만들수 있습니다. 아마도 저는 당분간으 이 레시피로 피자, 포카치아, 치아바타로 만들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 듯 싶어요.

너무 맛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발사믹식초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거 아시죠? 몸에도 좋고 혈당도 안올린다고 하니 발사믹식초 조금 비싼거 사서 드셔보세요.


미니오븐 치아바타 레시피.

설탕 12g

이스트 3g

소금 3g

물 180g

밀가루 200g


간단한 재료들인데 진짜 저런 비주얼 나오니깐 여기저기 자랑하고싶고, 빵도 선물하고 싶더라고요. 샌드위치를 만드니 빵이 정말 가벼워서 더 맛있더라고요.

재료들을 다 섞어준 뒤 30분뒤 폴딩을 해주는 주걱으로 가운데 들어서 쭉 들어서 놓고 이걸 두세번만 해주면 됩니다. 손에 밀가루를 안무쳐도 되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30분뒤 폴딩, 30분뒤 폴딩. 그러니깐 폴딩은 3번해주면 됩니다. 

밀가루 뿌리고 치아바타 모양으로 성형후 20~30분 다시 발효시 주면서 예열을 합니다. 

250도로 예열하라는데 제껀 230도가 최고라 230도 20분 예열후  빵넣고 230도 10분 굽고 160도로 내려서 7분 더 굽습니다. 

온도가 높을때 6~7분사이에 빵이 뿅하고 부풀더라고요!!

맛있는 치아바타 만들어보세요. 정말 똥손도 성공하는 레시피입니다. 강추 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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