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6화. 깍두기 레드 라이스 만드는 법.

 

괌에서 김수미와 출연진들이 식당을 열었네요?! 


화창한 날씨와 푸른 바다가 반겨주는 괌의 아침. 

손 좀 많이 가는 오늘의 메뉴들 아침부터 준비합니다. 식당예능이 너무 힘들다고, 김수미는 무리해서 쉬어야해서 수미없이 운영해 보기로.




아초테라는 식물의 씨앗에서 얻은 천연 식용 색소로 밥에 넣어서 만들어보는 처음 시도해 보는 괌 현지식 밥이에요.




레드 라이스는 괌 식당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붉은빛의 밥으로 고춧가루를 넣은 듯 강렬한 색과 달리 매운맛이 없고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괌 전통 레드 라이스와 한국 전통 깍두기의 컬래버.

깍두기 레드 라이스 만드는 법.


냄비에 쌀 4컵, 물 4컵, 갈릭파우더 1.5T 아초테 가루, 다진 양파 반개, 소금 1T 후추 1t를 넣어주세요.

베이컨을 구워 나온 기름을 밥 지을 때 넣으면 고소함이 좋아져요.



밥에 베이컨 기름을 넣은 다음 골고루 섞어주세요.




감칠맛을 위해 레드 라이스에 깍두기를 넣는다.
파프리카를 잘게 썰어 넣어 아삭한 식감을 더해주세요.



볶아주면 깍두기 레드 라이스 완성.




밑반찬은 배추김치, 낙지젓, 열무김치!!

햄 감자볶음채 만드는 법.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채 썬 감자를 먼저 볶아주세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햄을 넣어주세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바로 그 맛.



햄 감자채볶음 완성!




올해 75세인 수미,  전날영업 만석에 밀려드는 주문으로 정신없던 식당.
음식하랴 손님 챙기랴 바빳던 캡틴 수미. 결국 지쳐버린 캡틴.

수미없는 수미한식당의 운명은?




배달주문이 들어옵니다. 갓김치 폭찹과 해물파전 2개씩 주문합니다. 
주문한 곳은 육로로 약 1시간 이동해야하고 배타고 들어가야함, 



정혁이 혼자 배달갔다 오기로,  12시 30분까지 돌아올 것.






해물 파전을 뒤집기 전에는 충분히 기름을 두른뒤 뒤집기.
그렇게 정혁은 배달을 가고 오늘은 둘이서 서빙과 음식을 하기로.



한식으로 하나 된 듯 즐겁게 식사 중인 손님들.



원래 두명은 좀 힘들죠. 철저한 분업화에도 바쁘죠. 그치만 둘이서 해내고 있는 장사.


해변에 위치한 비키니 아일랜드 클럽. 다양한 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센터. 아름다운 바닷속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




주문한 사람은 자매로 수상 레저를 즐기는 프리다이버이자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




우유와 곡물의 황금 비율로 완성된 심장을 파고드는 진한 맛의 미숫가루 라떼!



왠지 손님들도 예약받고 들어오는거 같네요. 그냥 일반 손님들이 아니라 미스코리아 출신, 댄서들 이렇게 오는거보니깐요.




정혁은 간깁에 바닷속 탐험까지 하고 오는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버린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그리고 나태주가 합류하기로!! 
온날은 가게 문을 닫고 출장 요리 배달가기로!





감칠맛을 극대화할 갓김치 국물을 추가로 밥에 넣어주기.



노르웨이와 일본, 국적과 나이를 뛰어넘은 결혼을 했다고 해요.

첫째 토르가 주문한 한식 먹으며 좋은 추억 만들길.



손맛을 듬뿍 담아 준비한 4가지 반찬과  갓김치 폭찹과 해물파전.

새로운 인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던 아주 뜻깊은 시간.

아무튼, 새로운 조합으로 뭉친 식구들의 케미를 기대해수미!!


출처: 익스큐수미: 일단잡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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