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수분이 너무 많은 탓인지, 반죽이, 반죽이 옆으로 다 퍼지더라고요. 그래서 굽고나니 넙치나 광어같은 빵이 나와서 요번에도 실패인가 했네요.
너무 반죽이 퍼져서 얇게 됐거든요. 그래서 반 잘라보니 저렇게 기공이 많고 가볍고 촉촉한ㄴ데 겉은 또 바삭바삭한 빵이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성공한 빵인거 같아요!! 미니오븐에 장수곱돌 고기불판 동그란거 넣어서 예열한다음에 올리는데, 돌판 올린빵이 기공이 정말 더 잘나와요. 최대한 써보고 정말 베이킹용 오븐은 꼭 사야할거같아요.
수분율 90% 치아바타 만들기 레시피.
제가 참고한 영상은 엄마는 아메티칸 스타일 치아바타입니다. 영상보러가기.
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 저는 요 레시피가 제일 맛있는거 같더라고요.
물 180g에 이스트 2g 여름이라서 발효잘되서 1그램으로 줄여도 될듯 싶어요. 메이플 시럼 5g 올리브유 5g 밀가루 200g 소금 2.5그램 넣었습니다. 다진 견과류와 대추야자 5개 다져서 넣었는데 이 대추야자가 정말 치트키입니다. 초콜렛보다 맛있어요.
모든 반죽을 넣고 잘 섞어준뒤 30분후 한번 치대주고 20분후 접기를 4번해줍니다.
그리고 1시간 20분 발효후 분할 성형한 후에 다시 2시간 발효후 미니오븐 예열한뒤 230도에서 20분 예열후 230도에서 10분 굽고 200도로 낮춰서 10분 구워요.
굽기전에 물을 뿌리면 정말 겉면이 얇고 바삭하게 잘 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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