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있으니까 나름 성공한거죠?! 저도 기공 엄청큰 가벼운 빵을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보는데, 젤 맛있는게 유튜브 엄마는 아메리칸 스타일 이분꺼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좋아서 물량 줄이고 제 나름껀 변형시켜서 구워봤는데.
맛있으니깐 거의 성공한거죠?! 그래서 기록해두고 오늘 밤 다시 한번 더 반죽해서 구워보려고요.
기공도 나름 괜찮지 않나요?! 저는 올리브들어간 치아바타가 맛있어서 계속 올리브 넣고 있는데 요건 쿠팡에서 냉동으로 주문했는데 괜찮네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양파 치아바타 만들기 레시피.
밀가루 200g 물 190g 이스트 2g 소금 2g 꿀 5g 올리브유 6g 올리브 넣고싶은 만큼, 양파 반개는 다져서 잘게 썰어서 넣기. 강황가루 2g 넣기. 강황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이로운게 많이 빵에 넣어 먹습니다.
밀가루를 개량한 후에 소금과 이스트를 따로 넣고 잘 섞어준 뒤에 양파넣고, 올리브넣고, 물넣고, 올리브유 꿀을 넣고 섞어줍니다.
30분후 4면 잡아당기기 폴딩으로 반죽이 좀더 탱글해질때까지 여러번 해준 뒤 다시 20분후 가운데 들어서 폴딩을 해줍니다. 이걸 3번더 반복 총 4번하는거죠.
그리고 1시간 20분 실온 발효한 후에 냉장고에 9시간이상 두는데요. 필요할때 꺼내서 구워요. 13시간은 넘기지 않기로, 아침에 반죽꺼내서 물이 많고 반죽이 퍼져서 바게트 틀에 얹어서
30분 실온발효후 에어프라이어에 1분 스팀후 200도에 14분 뒤집어서 200도에서 7분 구워요.
그리고 썰었더니 저런 비주얼이 나왔어요.
양파가 익으면서 냄새가 피자나는거 처럼 나더니, 역시나 맛있더라고요. 아무것도 안바르고 먹어도 맛있는데 여기에 토마토 소스 또는 발사믹식초 찍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을거 같습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