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깍두기 볶음밥!

 

오늘은 뭐해먹을까하다가 깍두기 볶음밥이 맛있다고 어디선가 들은거 같아서 만들어보려고 만들어봤어용!!

근데 깍두기를 너무 쪼금 넣었나봐요!!ㅎㅎ 허연 물건해가지고 ~고춧가루도 듬뿍 넣었더니 그나마 좀 먹을만해지더라고요.

파많이넣어서~~ 파랑 양파랑 넣고 기름을 냈어요!!

근데 양파보단 파만 넣고 파기름내서 먹을때가 훨씬 맛있던거 같아요.

그리고 깍두기 국물이랑 깍두기좀 볶다가~~ 홍게간장넣고~ㅎㅎ 고춧가루 넣고!! 

달걀프라이 반숙해서 올리고~ 파슬리가루 좀 뿌려졌어용...^0^

그래도 이렇게 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용?

아무래도 맛내는 법은 좀더 연구가 필요할듯요..!!

달걀은 초란인데~ 영자님이 찬양했던 그 초란!! 달걀 반크기정도라고요. 뭐가 다르지 싶은데 달걀 특유의 비린내가 안나고 훨씬 깔끔한 맛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