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짠내투어 2일차 준호투어-리스본




더짠내투어 2일차 준호투어-리스본


다음 장소는 발견 기념비!
지하도는 무료로 통행 가능함.



해상왕 엔히크를 기리는 기념비로 대항해시대의 역사를 담아 포르투갈의 역사책이라고 불리는 발견 기념비.

올라가면 전망대도 이용 가능함. 입장권은 약 5200원.


바닥이 타일로 만들어진 세계지도가 있음



꽤나 정확하게 그려진 지도임. 항해 경로까지 한눈에 볼수 있는 지도임.


해상왕 엔히크가 항해한 경로는 포르투갈에서 아프리카임~


바스코 다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으로 서양과 동양의 바닷길이 열렸음.




바로 이곳이 바스코 다 가마의 실제 출항 장소임.


1960년 엔히크 왕자를 기리기 위해 만든 발견 기념비.
대항해시대 탐험가들을 한번에 볼수 있는 곳.



가장 높은곳에 새겨진 엔히크 왕자.


관광객들에게 인기인 사진스폿임.



 벨렝탑까지 걸어서 좀 걸리기에~ 복불복을 통해 3명만 전동 킥보드 타기로함


전동 킥보드 타는 법.


1. 먼저 어플을 설치하고 접속한다.
2. 킥보드가 검색되면 스캔 버튼을 클릭.


QR코드 인식후 킥보드에 접속.

4. 라이드 진행중 표시와 킥보드 본체에 불이 뜨면 끝!!

주의! 카드면 가능함.

기본요금이 약 1300원으로 1분마다 약 320원 요금이 발생함.


15분걸려 도착한 도보팀.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항로 발견 기념 건축물로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됨.
테주강의 귀부인 벨렝탑으로 입장권은 7800원임.

당시 요새와 세관으로 사용. 한번에  120명씩 입장 가능.
대항해시대에 수출입 관세업무를 보던 세관. 스페인에 저항한 독립운동가를 고문하던 감옥으로도 사용했다고해요.

포르투갈의 아픈 역삭가 서려있는 벨렝탑. 귀부인의 드레스 자락을 닮았다고해서




식당을 향해 대중교통+ 도보 30분 이동.
아침식사로 성공적이었던 에그 타르트.


준호투어 점심 픽은 프란세지냐 맛집.
다양한 메뉴를 팔지만


내장 파괴 버거라 불리는 프란세지냐로 유명하다고해요.
햄, 고기, 치즈, 소시지 맛있는 건 모조리 다 들어있음.

당신의 내장을 파괴하러온 포르투갈 명물 버거 프란세지냐.
차곡차곡 쌓아 올린 초고칼로리특식. 뜨거운 소스로 치즈를 녹이고 감자튀김과 즐기는


포르투갈이 사랑하는 프란세지냐.


프랑스 유학온 포르투갈인이 개발한 레시피로
크로크무슈는 빵사이에 햄과 치즈를 넣고 구워낸 프랑스식 그릴드 샌드위치인데
그거를 포르투갈식으로 변형한거임.

프랑스소녀라는 뜻의 프란세지냐로 명명


프란세지냐 드래곤 레드를 시키면 피리피리 소스가 들어가서 얼큰하다고함.


크로켓 약 845원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다진거라 우리나라 군만두와 비슷한 크로켓.

대구요리(바칼라우)도 주문.


피리필 소스는 대항해시대 아프리카 모잠비크에 가서 가져온 피리피리 고추와 오일, 파프리카를 섞어 만듬.


타바스코가 훨씬 맵다고함.


프란세지냐 드래곤 레드 등장.


어린이 취향 저격음식임.
의외로 엄청 맛있었다고함. 찐한 치즈버거맛? 크로크 무슈맛?
햄치즈 샌드위치에 매운카레맛? 다양한 재료만큼 다양한 맛이라고.

일단 매콤해서 좋다고 함. 내장파괴자 답게 양도 엄청나다고.


양념 바칼라우 약 18000원

부드러운 양념치킨맛. 대구 진짜 맛있다고함.
약 105200원 지출함.

한시간에 50만원인 요트!!


테주강을 가로지르는 리스본 대중교통수단인 약 2000원 페리 탑승.

리스본 대표 랜드마크인 구세주 그리스도상을 요트에서 감상할수 있을지?

가심비 미션은 30초동안 6명이 비눗방울 불기. 개구기를 착용하고


게임결과 성공함!!!


럭셔리요트!! 예약 확인을 위해선 이름이 필요함.


출발전 간단한 안전교육필수.!





청명한 하늘과 푸른빛 테주강의 조화.


포르투갈을 다양하고 생생하게 볼수 있는 요트투어.




부자느낌으로 느껴보기~
다들 즐기는 방법은 달라도 인증샷은 필수!

모두가 만족한 럭셔리 요트투어!


뛰어서 도착한곳!! 매표소도 최고 스피드로 통과.
간신히 시간 맞춰 도착한 기차역. 기차는 지정석이 따로없음.



직접 버튼을 눌러서 승하차 해야함.


알제스역에서 카스카이스역에 도착! 30분정도걸림.
우여곡절끝에 40분 만에 카스카이스 역 도착함. 하차시에도 교통카드는 필수에요.

역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버스터미널이 보여요. 이정표 따라 지하에 정류장이 있음
 403번 버스에 탑승하면됌.


버스로 25분 이동후 도착한 곳은?

아름다운 일몰을 자랑하는


유럽의 최서단 호카곶임.


대륙의 끝이자 바다의 시작이라 불리는 곳.


리스본 북서쪽에 위치한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
시간내서 올만한 장소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감동.
지난 여정의 수고가 완전히 잊힐만한 광경임.


굴곡없이 시원하게 뻗은 해안.
깍아지른 절벽과 푸른바다 잔디와 등대의 절묘한 조화.
마치 동화의 한장면 같은 곳임.

최서단 증명서도 팔아요.


유라시아 대륙 최서단에 도착했다는 증명서임 한부에 약 11유로 약 14300원임.

승희만 받기로함.



두가지 타입의 증명서가 있음.


고픙스러풍 A타입으로 픽함.
신청서에 원하는 타입과 이름, 국적을 기재하면됨.


직접 이름써주는데..무슨 인쇄기로 인쇄한거같음.


저녁식사를 하러 이동합니다!!


포르투갈 요리 전문점!!
예쁜 골목에 위치한 로컬 레스토랑으로 포근하고 아늑한 인테리어.


돌판 스테이크가 25600원



포르투갈식 해물탕인 카타플라나로 유명함 카타플라나는 22800원임.

단연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임.


빵과 올리브 버터와 올리브오일이 나옴.


포트와인까지 주문함~


와인은 도수는 10~13%
포트와인은 약 20%까지 있음.  대항해시대에 영국까지 와인을 운반할 때 와인이 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브랜디를 첨가함. 그렇게 탄생하게 된 포트와인.

장기간 운송하기 위해 알코올 함량을 더 강화함.

알싸한 알코올 향과 단맛의 조화라고함.


속속들이 등장하는 음식들.




첫번째 요리는 문어구이!!
고구마 퓌레와 채소 가니시. 그리고 잘 구워진 문어다리.
향신료 맛없이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라고함.


취향에 맞게 구우면 돌판 스테이크 완성.


진짜 부드럽다고함. 덜판에 구워 육즙 가득 품은 스테이크됨.


토마토 베이스 육수에 아귀 살과 각종 해산물과 채소를 넣어 끓여주고
파프리카와 파슬리를 얹어주면 전통 요리 카타플라나 완성!

한국의 해물탕 같은 비주얼임. 고향생각나는 해물탕 맛.
해산물이 들어가 감칠맛이 일품임.


모두를 홀린 맛 카타플라나.

18유로 남아서 초콜릿 무스와 케이크 각 1개씩 주문함.


총 201800원 나옴!!


마지막 숙소인 L 호스텔로 이동
관광지 한복판에 위치한 숙소로 주요 관광지 도보로 접근 가능함.
편의시설은 물론 숙박객을 위한 다양한 공간 제공.

4인 도미토리부터


깔끔한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객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



방안에 화장실 있음.

준어투어 종류.


1인당 12만원으로 전액 사용함!


<츨차" tvN 더짠내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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