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챙겨보는 예능프로.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요즘엔 새로운 내용들의 프로가 많아졌드라고요. 요즘에 맘에드는 프로가 두개 생겼는데~ㅎㅎ 그중 하나는 이동욱의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요.

ㅋㅋ 먼저 토크를 연습해야겠다며 아이랑 함께 대화를 하더라고요.

첫번째 게스트로 나온건..바로그!!!

도깨비의 공유!!!

겨울에 했던 드라마여서 그런지~ 이렇게보니깐 다시한번 더 보고싶어지는 드라마네요 도깨비!!

프로그램이 시작하기전 둘이 만나~ 제주도에서 여행을 하더라고요.!
그렇게 만나 먹으러간 집!!

해물파전이랑

물회였나요? 요건?

그리고 성게미역국.

이건 100% 공감...ㅎㅎ

세상에는 내가한만큼 돌아오는게 별로 없는데 되게 슬픈현실인데
근데 내가한만큼 고스란히 오는게 운동이라고!!

그리고 식습관도!! 내가 몸에 안좋은걸 먹으면 살찌고 혈관안좋아지고
근데 또 건강한 식재료먹고 운동하면 몸이 그만큼 또 좋아짐.

오늘 토크가 하고싶어서 두번째하는데 또 봐야겟오욤!!

<출처: SBS 토크가 하고싶어서>

그리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그가선택한 곳은 뉴욕이에요.

피디들은 뉴욕을 기피한다고하던데요?

뉴욕의 심장부에 자리잡은 랜드마크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유명한 이유는

노래제목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임.
이 빌딩이 그 빌딩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뉴욕의 야경은 어떨까요?

수많은 영화속 배경이 된 랜드마크이기도해요.

영화 러브 어패어에도 나와요.

그리고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도

그리고 정해인 주인공인 밥잘사주는 예쁜누나와 봄밤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관련이 있다고함.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나왔던 노래 stand by your man.
명장면마다 나오던 이 OST

영화 시애틀의 잠못 이루는 밤의 OST임.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은 싱글 대디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죠. 드라마 봄밤에서 맡았던 역할도 싱글대디임.

봄밤..뭔가 분위기기 밥잘사주는 누나와 비슷한데..마지막이 좀...ㅎㅎ 그랬더라눙..ㅋㅋ

그래서 정해인이 와보고싶었던 곳이라고함.

휘황찬란한 뉴욕의 풍경을 360도로 만날수 있는 곳.

눈길 닿는 곳마다 구경거리가 가득.

빌딩 조명만 봐도 알수 있는 대선 결과.
각종 기념일을 알리는 표식 역할을 함.

방탄소년단을 환영하는 의미로 BTS를 상징하는 보라색 조명으로 바꾸기도했다고함.

누군가는 사랑에 빠지고 뉴욕이 가장 사랑스러운 순간.
함께한다는게 더는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나에게 이런 사랑을 알게해~
sand by me.

다음날 간곳은 맨해튼 중심부에 위치한 매디슨 스퀘어 공원임.

미국 4대 대통령 제임스 매디슨의 이름에서 따온 도시공원.

매디슨 스퀘어 공원 안쪽에 위치한

버거*인트에 이은 뉴욕의 3대 버거

ㅅ버거 본점이 특별한 이유는 도심속 탁 트인 공원에 위치하기 때문임.

뉴욕의 가을을 느낄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

총 5가지종류의 버거가 있음. 그래서 4개를 주문함.

햄버거 가게가 공원안에 있는 이유가 창업주가 원래는 공원 안에서

2001년 공원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한 이벤트로 핫도그 카트를 운영하면서 시작함.
2004년 공원 내에 정식 오픈을 하면서부터 햄버거를 판매하며 큰 반향을 일으킴.

기본햄버거, 버섯, 비프+버섯, 베이컨.

그리고 감자튀김. 콜라와 달달한 바닐라 밀크셰이크까지~

한국에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모한 ㅅ 버거.

저도 아직 못먹어봤는데..ㅠㅠ 먹고싶더라고요.
날 부드럽게 만드는 맛이라고함.

이게 바로 버거 테라피!

훈제 베이컨 버거까지~

정해인픽은!! 기본버거!
훈제베이컨버거는 좀 짜다고함.

비때문에 변경한 다음 목적지는?

뉴욕 공립 도서관임.
뉴요커들이 가장 사랑하는 도서관이자 웅장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전 세계 5대 도서관임

섹스앤더시티에서도 캐리가~ 이곳에서 결혼할려고 했었죵.
비오는날의 운치를 더해줄 특별한 곳.

재난영화 투모로우의 촬영지라고해요. 저곳이 영화속 파도가 몰려왔던 장소.
그리고 주인공들이 피신했던 도서관임.

그다음 장소는 맨해튼의 중심 42번가.

연간 이용 고객수가 1억명임. 전 세계 최대 규모의 기차역.
100년 역사의 역에도 갔다옴

그다음 굴레스토랑에 감!!
뉴요커가 사랑하는 Oyster 굴.

맨해튼은 싱싱한 해산물이 유명해요.

매일 신선한 30종의 굴을 맛볼수 있는 뉴욕에서 가장 큰 굴 레스토랑.

그랜드 센트럴역과 함께 100년간 전통을 이어온 곳.

매일 여행객과 손님들로 붐비는 맛집임. 길에서 음식먹는 프로에서 백종원도 다녀간곳임.

굴이름과 원산지가 적혀있음.

백종원픽은 BLUE POINT 코네티컷 주 굴 2알

직원추천은 WIDOW'S HOLE 롱아일랜드 주 굴 2알

백종원추천구 직원추천굴과 맥주도 주문함.

핫소스와 레몬즙을 뿌림.
핫..저도 요즘 핫소스에 빠져서 여기저기 다뿌려먹어요..ㅋㅋ
감자튀김해서 뿌려먹었는데 맛있어요.

감칠맛을 더할 칵테일소스와 레드와인식초도 있음.

단맛의 블루포인트, 짭조름하고 고소한 맛의 위도우스 홀.

비리지 않는 극가으이 신선함. 입안 가득 기분좋은 바다향을 선물하는 굴~

많이 씹을수록 풍미가 살아난다고해요.

예정된 저녁일정은 버스투어인데 꽉막힌 도로로인해 투어가 불가능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