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양학회권장 채소과일 1일 섭취량이 상추 70장과 딸기 30개라고하네요.
대한민국 10명중 9명은 섭취량이 부족함.
지금은 영양 불균형의 시대에요.
초간편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 건강즙은 자신의 몸 상태와 섭취 방법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만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해요.
질환별 건강즙부터 올바른 선택법.
건강즙은 과일이나 채소의 즙을 추출 혹은 농축한 식품으로 영양소가 통으로 가득들어 한팩이면 좋죠. 간편하게 섭취도 가능함.
건강즙이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된 이유는?
바쁜 현대인들은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영양 불균형 상태에 이르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즙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많은 양의 채소, 과일을 섭취할수도 있고
소화흡수율도 높아지기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임금남씨가 하루 챙겨먹는 건강즙은 5종류나됨.
혈당이 높아서 건강즙 챙겨먹고있는데 낮아지지 않는다고.
건강이 호전되지 않는 이유는 건강즙 섭취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하네요.
당이 녹충되어있는 과일즙을 먹는 것, 너무 많은 양을 먹는 것.
건강즙은 여러과일, 채소가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와 섭취방법을 제대로 알고 먹어야만 건강에 큰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건강즙의 올바른 섭취 방법.
고온에서 끓인 건강즙은 색이 진함. 저온에서 끓인 건강즙은 색이 옅음.
건강즙의 색깔은 추출 방식의 차이에요.
건강즙을 구입할 때는 제품 뒷면의 성분표를 확인해야하는데 농축액에서 수분을 제외한 순수 원재료의 함량이 바로 고형분이기 때문에 고형분 함량이 높은 건강즙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노니즙 아침 공복에 먹는데...ㅠㅠ
빈속에 건강즙을 마시면 흡수는 빠를 수 있지만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해서 위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위염이나 위궤양 증상을 유발할수 있다고하네요.
따라서 식사 중이나 식후 30분 또는 1시간 안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은 마늘즙과 토마토즙, 저녁에 섭취하면 좋은 건강즙은 복숭아즙과 양파즙
협심증환자, 양파를 먹어라 vs 양파즙도 괜찮다?
혈전을 방지하는 양파가 협심증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양파즙은 영양 성분이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기 때문에 협심증 약을 복용할 경우 혈액내 약물 농도를 변화시켜
외상 발생시 지혈을 방해하는 등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협심증처럼 건강즙 섭취를 주의해야할 질환은?
당뇨, 간, 콩팥, 위장질환입니다.
영양소가 농축된 건강즙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과도하게 위산을 분비시키고 해독 기관인 간에 무리를 줍니다. 또 콩팥 기능이 떨어진 경우 몸속에 칼륨이 과다 축적되어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건강즙 섭취로 도움을 받을수 있는 질환은? 기관지, 관절질환이라고하네요.
기관지 질환은 증상에 따라 음식 섭취가 어렵고 또 관절 질환의 경우 증세가 진행되면서
영양소 흡수 장애를 동반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때문에 삼키기 쉽고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이 높은 건강즙 섭취가 큰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요즘 인기있다는 10가지 즙 중에 가장 효율적인 최고의 즙은?
대표 영양성분이 즙 속에 가장 잘 용출되는 건강즙을 고르는게 좋은데
건강즙은 재료를 통째로 착즙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 어려운 껍질과 씨에 영양이 많은 식재료일 경우 즙으로 섭취하시는 것이 영양 성분 섭취에 더 좋습니다.
이기준에 따르면 식재료 그대로 먹어도 충분하다는 2가지 즙은 양배추즙과 토마토즙이라고합니다.
양배추와 토마토는 생으로 먹을때도 통째로 섭취하기 때문에 굳이 즙만 짜내서 먹기보다는 식재료 자체로 드시는 게 영양 성분 흡수에 좋은 방법입니다.
배의 칼륨과 노니의 스코폴레틴등의 성분은 오래 가열하면 손실되기가 쉽습니다.
건강즙은 오랜시간 열을 가하면서 즙을 추출하기 때문에 열에 안정적인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재료가 좋아요.
건강즙은 물과 같이 끓이거나 즙을 짜내는 것이기 때문에 영양 성분이 수용성이어야만 즙 속에 온전히 녹아 나옵니다. 그런데 이중에서 단 한가지만 대표 영양 성분이 수용성입니다.
최고의 건강즙은?
양파위쿼세틴, 호박의 베타카로틴, 칡의 다이드제인, 흑마늘의 아조엔은 지용성입니다.
그리고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수용성과 지용성이 섞여 있기 때문에
즙만 먹을 경우 지용성 영양 성분은 손실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트의 핵심 성분인 베타인은 수용성 아미노산이에요.
건강즙으로 먹어야 흡수율이 좋아요.
비트는 다이어트 면역력증진, 항암작용등 뛰어난 효능을 자랑해요.
비트껍질에도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고함. 그래서 차로 활용하기도 좋다고해요.
비트는 즙으로 섭취하는것이 최적이라고함.
비트즙 섭취로 도움이 되는 질환은? 비트즙 속에 잘 녹아있는 대표성분이 베타인으로
관절염을 유발하는 아질산염 소거 효능이 뛰어나다고해요.
또한 관절염이 진행되면 영양소의 소화흡수장애가 동반되면서 근육이 손실되고 관절염이 악화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 비트즙 속 베타인은 우리 몸의 근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에
관절 통증 억제와 관절염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비트 사놓은거 있는데..ㅋㅋ 엄마 좀 먹으라고 해야겟어요.
비트즙 으로 관절 관리한다는 윤금득씨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다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그리고 그중 하나가 관절염 완화를 위해 꾸준히 비트즙을 섭취했다고함.
비트즙 활용법.
비트즙 영양밥 만들기.
1. 쌀은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검은콩은 씻어 불러둔다.
애호박과 고구마는 먹기 좋게 썰어주세요.
고구마는 껍질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같이 활용하는게 좋아요.
2. 물과 비트즙은 1:1의 비율로 희석한 뒤 밥물로 활용해주세요.
채소에서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밥물은 평소보다 적게 넣어주세요.
준비한 재료들을 넣어 밥을 지어주면 밥 완성이죠.
고구마에 풍부한 엽산은 관절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베타인의 대사작용을 도와줍니다. 특히 고구마를 익히면 단단한 세포벽에 갇혀 있던 엽산이 빠져나오면서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비트즙과 고구마를 함께 밥으로 섭취하는 것은 관절건강에 좋은 궁합입니다.
비트즙 나박김치 만들기.
1. 양파, 사과 쪽파는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해주고
무는 나박나박 썰어주고 배추대신 중국배치의 일종인 청경채를 사용함.
청경채에 풍부한 비타민C는 관절 연골을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성분이기 때문에
비트와 청경채를 함께 섭취하면 관절염 예방과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그뿐만 아니라 비타민C 역시 수용성이기 때문에 나박김치로 활용할때는 국물 속에 용출이 잘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무와 청경채는 먹기 좋게 썰어 소금에 30분 정도 절여주세요.
손질된 재료를 모두 담은 뒤 물과 비트즙을 1:1로 희석해 넣어주면 끝이에요.
하루정도 숙성한뒤 냉장보관하며 섭취하시면 됩니다.
비트즙 섭취시 주의사항.
과다 섭취시 헤모글로빈을 변성시켜 어린이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고
일반인은 하루 1~2봉지 이내로 섭취하면 됩니다.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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