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분식집을 운영한 서진이네, 수평적 기업 문화를 지향하며 최고의 팀워크를 보여준 서진이네 직원들.
하지만 촬영 이후 변질된 기업 문화, 나불나불 정유미 편을 보면 멕시코 촬영 이후 종종 직원들을 소집한 사장님
이 모습을 본 소통의 신은 첫 서진이네 단합대회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오늘의 행선지는...? 강원도 고성에 있는 연수원으로 1박하면서 게임도하고 맛있는거 먹고 재밌게 놀기로.
점심 배 레이스. 점심은 춘천하면 빠질 수 없는 숯불 닭갈비, 한식당 직원 복지를 위한 맛집이라고 해요. 다 먹을 수 있는건 아니고 게임에서 이긴 팀만 닭갈비를 먹을 수 있습니다.
음악을 듣고 프로그램명을 빨리 맞추는 팀이 먼저 출발하는데 차는 승용차와 suv 두개가 있어서 선택해서 타고 가면 됨. 첫번째 미션을 이긴 팀에게 차량 선택권이 주어집니다.
차를 타고 각종 미션을 해결한 뒤 먼저 닭갈비 집에 도착하는 팀만 숯불 닭갈비를 먹을 수 있다.
우식이 엉뚱한 답을 알려줌. 당연히 땡!
임원즈팀이 먼저 퀴즈를 맞춰서 승요차타고 출발.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 도착!
과연 이곳에서 펼치게 될 첫 번째 경기는?
제기차기인데 셋이 도합 7개를 차되 인당 1개이상 차기.
유미가 제기를 1개도 못차더라고요.
인턴즈가 먼저 성공해서 닭갈비 집에 도착!
재밌더라고요, 닭갈비만 안먹으면 되는거 아니냐며 반찬이랑 먹더라고요.
연수원 도착!! 이제 방배정 게임을 하기로!!
연수원의 가장 스위트룸은 4층인데 안방에 화장실이 있음, 문간방, 다락방, 거실과 베란다가 있는데 베란다는 텐트에서 자는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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