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니모인니 레시피 두바우니랑 토마토해독수프로 점심을 대신햇는데요, 두바우니 두번째 구운건데 이번엔 성공이에요.
밀가루 버터없이 만든건데, 정말 브라우니랑 똑같고 달달하니 맛있어서 두개먹고 싶었는데 하나만 먹었네요
탄거아니에요!!! 진짜요. 원래 초코맛 머핀도 겉에 보면 쌔까만하잖아요. 좀더 넓은 그릇에 했어야했는데 깊은데 했더니 속이 안익
익어서 뒤집어서 120도로 10분 더 구워줬더니 딱 좋더라고요.
한번 실패한지라 이것도 맛없을줄 알았는데 한참을 식힌뒤에 잘라서 냉장보관해두고 오늘 한개 꺼내 먹었거든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먹어도 좋아요.
바나나하고 두부 맛도 느끼고 싶어서 일부러 덩어리지게 으깼는데 잘한듯싶네요. 좀 쓴맛이 강한데 요건 카카오에 따라 맛이 다른듯해요.
허쉬 카카오100% 쓰는데 요거 다 먹으면 다른 제품으로 사서 계속 만들어 먹어보려고요.
과자나 빵이 생각날때나는 식사 다하고 이거 후식으로 하나 먹으면 다른거 군것질 하나도 생각안나서 정말 좋더라고요.
두부랑 바나나가 있는 날이면 만들어서 냉동시켜뒀다가 먹으려고요.
두바우니 정말 추천요. 재료만 모아서 잘 섞은뒤 에프에 굽기만 하면 완성되니깐 건강에도 좋고 만들기도 쉬워요.
양파 토마토 스프에요. 양파 토마토 당근 샐러리 다 몸에 좋은것들이라 한번에 먹으려니 스프로 먹는게 좋더라고요.
위에는 파마산 치즈가루랑 스리라차 뿌려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정말 토마토 스프 먹는거같아서 정말 맛있어서 매일 먹을수 있어요.
일요일이면 밤에 영하로 떨어진다고하니 이럴때 건강 더 잘 챙기셔서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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