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점심메뉴-돈까스!

 

돈까스? 돈가스?! 둘 다 표준어인가요?! 
악... 생각해보니 저번주에 웬일로 돈까스 하나도 안 먹었더라고요. 날 춥다고 국물있는 음식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그래서 돈까스 먹으러 갔다왔어요.
돈까스는 수제든 아니든, 얇든 두껍든 다 맛있지 않나요? 그래서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는 말이 있는가 봐요?!


돈까스


물론 치킨가스나 치즈돈가스 이런것도 좋아합니다.!!

생선까스는  하얀 소스 뿌려주는데 그것도 좋아해요. 생선은 고기와 다르게 훨씬 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있죠.




그리고 후식 디저트!! 홈메이드로 만들어 파는건데 꽤 맛있네요?! 뭐가 맛이 없을런지.

봄이라 그런건가 요즘엔 진짜 맛없는게 하나도 없음.

맛있는 녀석들 보니깐 김준현이 맛없는게 하나도 없이 다 맛있다고하던데, 저도 그리 살찌는건 아니곘죠. 내일부터는 좀 더 타이트한 식사로 먹어볼까요. 오늘은 좀 칼로리 높은 점심으로 먹었으니, 저녁은 간단히 뮤즐리로 먹고 일찍 자야겠어요.

특별히 움직이지 않으니깐, 몸에 야금야금 지방이 쌓이면서 매일 100그램씩 늘고 있는거 같더라고요. 정말 먹는대로 몸이 만들어 진다고해서 내일부터는 좀 더 건강한 식단으로 먹으려고요.




댓글 쓰기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