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게 먹는게 좋죠! 그래도 아무거나 드시지말고, 행복호르몬을 만들어주는 식품들로 먹어보는건 어떠세요?
행복호르몬을 만들어주는 식품들.
1. 참치와 연어.
참치와 연어와 같은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해로운 지질을 제거하고 염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줘 우울증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참치, 연어에는 필수 무기질, 비타민B가 풍부해 세로토닌 생산을 비약적으로 늘려준다고해요.
2. 바나나.
세로토닌, 도파민 수치를 높이는데 가장 좋은 음식으로 트립토판 생성을 촉진한다고해요. 트립토판은 세로토닌의 재료로 세로토닌이 증가하게됩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합성 대사를 도와주고 비타민B가 풍부해지고 천연 섬유질과 당분으로 에너지 보충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고해요. 포도당은 뇌로 트립토판이 유입되도록 돕죠.
3. 다크 초콜릿.
초콜릿은 세로토닌, 도파민 수치를 높이기 위한 최상의 음식중 하나입니다. 카페인과 비슷한 성분으로 몸과 뇌에 에너지를 주는 테오르 보민도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저녁에 먹으면 불면증을 유발할수 있으니,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는 아침에 먹는걸 추천하다고해요.
4.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세로토닌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혈액순환과 뇌 활력에 도움이되고 초콜릿과는 반대로 저녁에 먹는게 좋습니다.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여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인 불면증을 제거하고 숙면을 유도합니다.
5. 꿀탄 우유.
꿀 탄 우유는 무기력과 우울증에 매후 효과적이라고해요. 우유에는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고, 꿀은 트립토판이 좀더 빠르게 뇌로 흡수될수 있게 돕습니다. 또우유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해 숙면을 도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빠른 세로토닌 합성을 일으킵니다.
6. 낫토 및 두부
유럽 영양학지에 따르면 두부를 섭취한 그룹은 아닌 그룹보다 37%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다고해요. 또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수면의 질을 개선시켜 숙면을 돕느다고해요. 낫토와 두부에는 트립토판 및 비타민B군이 풍부해 세로토닌 합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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