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아도 흰머리가 나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흰머리들,
분명 흰머리 하나 뽑았을 뿐인데 두배로 늘어난 듯한 느낌이죠.
두피 모공 한개에서 평생 나는 머리카락의 수가 25~35개인데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요.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고해요.
흰머리를 계속 뽀ㅃ으면 모낭이 손상되어 탈모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흰머리는 가급적 뽑지 말고 자르는게 좋습니다.
털을 밀면 두껍게 더 많이 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제모시 얇은 털 윗부분이 잘려 나가고 두꺼운 모근만 남게되는데 굵고 진한 모근의 단면이 자라면서 털이 굵어 보이고 숱이 많아 보이는거에요.
흰머리 뽑다가 탈모스트레스가 올수도 있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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