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한19, 흰머리 하나 뽑으면 같은 자리에 흰머리 두개가 난다?! 흰머리 뽑지마세요.

 


노화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받아도 흰머리가 나죠.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흰머리들,

분명 흰머리 하나 뽑았을 뿐인데 두배로 늘어난 듯한 느낌이죠.




모낭에서 나오는 머리카락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흰머리 뽑으면 흰머리가 더 난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흰머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흰머리가 두가닥이 동시에 난 경우는 우연의 일치입니다. 



흰머리가 난 모낭은 색소합성하는 멜라닌 세포의 기능이 저하되어 흰머리를 뽑더라도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고  흰머리 함부로 뽑았다간 머리숱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두피 모공 한개에서 평생 나는 머리카락의 수가 25~35개인데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져요. 흰머리를 뽑은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수도 있다고해요.

흰머리를 계속 뽀ㅃ으면 모낭이 손상되어 탈모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흰머리는 가급적 뽑지 말고 자르는게 좋습니다. 



다리털이나 수염을 밀면 털이 더 빨리, 더 굵게 올라온다?!

털을 밀면 두껍게 더 많이 난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제모시 얇은 털 윗부분이 잘려 나가고 두꺼운 모근만 남게되는데 굵고 진한 모근의 단면이 자라면서 털이 굵어 보이고 숱이 많아 보이는거에요.

흰머리 뽑다가 탈모스트레스가 올수도 있습니다. 

출처: 프리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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