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할 경우 이중 항산화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무는 비타민C 역시 풍부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무 하나 자체만으로도 고지혈증 완화를 위한
최적의 식재료임.
밥상위 절대 빠질수없는 김치, 국, 밥, 조림으로 활용되는 무.
고지혈증 완화를 방해하는 무 섭취법은 무를 익혀서 먹는 것입니다.
무를 익히게 되면 매운맛이 사라지는데 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파괴되고 비타민C 역시 열에 약하기 때문에 고지혈증 완화를 위해서는 생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무를 익히면 혈액속 지방 제거에 도움되는 성분이 손실되요.
생무를 활용한 음식 중에서도 무의 영양소 섭취를 막는 조리법이 있어요.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되지 않는 생무 활용법은?
무피클입니다.!!
무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외에도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합니다. 이성분은 모두 수용성이기 때문에 물에 오래 닿게 되면 물로 영양분이 빠져나와 버립니다.
동치미는 국물까지 섭취하는 반면 무 피클은 건더기만 섭취하기 때문에 무의 영양소 섭취를 막는 바람직하지 못한 섭취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저부분을 잘라주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요.
신문지나 랩으로 감싸 냉장보관하면 영양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요.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되는 무활용법 첫번째!
저염무생채만들기.
무의 유효 성분들은 무를 썰고 갈고 으깨면서 세포가 망가지면서 만들어져요.
이렇게 채를 썰어 생으로 먹으면 이소티오시아네이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요.
1 채 썬무에 소금 반큰술을 뿌려 절여준다.
무를 얇게 썰면 소금의 양을 줄여 저염으로 섭취가 가능해요.
2. 숨이 죽은 무에 고춧가루 2큰술을 넣어준다.
여름 무는 겨울무와 비교해보면 효능은 별 차이가 없지만 단맛이 약간 덜하기 때문에
단맛을 첨가해주면 먹기 훨씬 편하거든요.
저염 무생채에 유자청을 넣으면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유자 과피에 70%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과피까지 활용한 유자청이 좋아요.
3. 유자청 1큰술, 쪽파, 통깨를 뿌려 무쳐준다.
무를 갈아주면 고지혈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생성되요.
초간단 만능 무즙 소스 만들기.
1. 간장, 맛술을 각각 3큰술, 무즙 1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 푸른 생선과 리놀렌산 성분으로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두부와 함께 먹으면 고지혈증 완화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만능 무즙 소스 활용법.
생선구이나 두부 양념으로 활용하면 혈액속 지방 제거에 도움이 되요.
무 섭취시 주의사항.
매운맛이 있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하셔야해요.
일반인은 하루 4분의 1개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해요.
<출처: MBN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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