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먹고남은 샐러드채소랑 버섯이랑 새우랑 다 남아서 그걸로 빵에 다 집어넣고 샌드위치로 만들었어요.
빵은 처음 사워도우 성공한걸로 만들었는데, 호밀가루로 만들어서 그런지 좀 질퍽하고 실패인듯합니다. 그리고 사워도우가 발효가 심
한데 양을 많이 넣어서인지, 빵에서 쉰맛이 나요. 그래도 만들고보니 비주얼은 좋네요.
그래도 비주얼은 좋네요. 소스는 홀그레인 머스타드만 발랐는데 다음엔 버섯을 굴소스 조금 넣고 볶은뒤에 싸서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파프리카도 넣어먹어야겠어요. 단맛이 좀 많이 부족해서 저는 좀 아쉬웠는데 짝꿍은 맛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오른쪽껄로 먹었나봐요. 제꺼에는 새우가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내일은 또 어떤 메뉴로 먹어야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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